sk하이닉스 기업 소개
- 1983년 현대전자로 설립하였으며, 2001년 하이닉스반도체를 거쳐 2012년 최대주주가 sk텔레콤으로 바뀌면서 sk하이닉스로 상호를 변경하였습니다.
- 국내와 중국에 4개의 생산기지와 연구개발법인, 미국, 중국, 홍콩, 대만 등에 판매법인을 운영 중임. 인텔의 NAND사업 인수는 1단계 절차를 완료했습니다.
- 2023년 전체 매출 중 DRAM과 NAND가 각각 63%와 29%의 비중을 차지합니다.
- SK하이닉스는 글로벌 테크 리더십을 통해 고객, 협력사, 투자자, 지역사회, 구성원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당사의 주력 생산제품인 DRAM, NAND Flash 및 MCP(Multi-chip Package)와 같은 메모리 반도체 제품을 중심으로, 시스템 LSI 분야인 CIS(CMOS Image Sensor) 사업 및 Foundry 사업을 추진하여 종합 반도체 회사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생산시설은 국내와 중국에 있으며, 메모리별 공장 위치는 DRAM을 생산하는 M16.M14.M10(이천)과 NAND를 생산하는 M11.M15(청주) 및 M14(이천)이 있습니다. 이 중 M16는 2021년 2월에 준공 완료한 최신 FAB이며 M10은 DRAM과 CIS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 다음으로 세계 2위의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 입니다. 그룹 내 3대 계열사 중 하나이며, 그중에서도 매출액, 영업이익, 시가총액이 가장 높습니다. 메모리 제조사 중 2021년 기준, 매출액 세계 3위입니다. 따라서 SK하이닉스의 경제적 활동은 국제적인 규모에서 다양한 영향을 미치며, 글로벌 반도체 산업 및 관련 산업의 성장과 안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SK하이닉스 배당금
sk하이닉스는 2024년 7월 26일에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배당금 총액은 2065억 8529만원이며,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0.1%입니다. 배당 기준일은 2023년 6월 30일이며, 배당금은 이사회 결의일인 7월 26일로부터 20일 내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SK하이닉스 실적발표
- 2023년 3분기 : 매출 9조 662억원, 영업손실 1조 7920억원(영업손실률 20%), 순손실 2조 1847억원(순손실률 24%)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2023년 4분기 : 매출 11조 3055억원, 영업이익 3460억원(영업이익률 3%), 순손실 1조 3795억원(순손실률 12%)의 경영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회사는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 온 영업적자에서 1년만에 벗어났습니다.
- sk하이닉스의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은 매출 12조 4296억원, 영업이익 2조 8860억원(영업이익률 23%), 순이익 1조 9170억원(순이익률 15%)으로 발표되었습니다.
- sk하이닉스의 2024년 2분기 실적발표는 7월 25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이 반도체 업황 호조와 함께 인공지능(AI) 시대 개화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증가를 등에 업고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는 얼마 인가요?
- 증권사들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평균적으로 약 26만원 정도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 일부 증권사는 목표주가를 28만원 이상으로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주가 전망은 어떠하나요?
-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절대적 저평가 국면에 진입했으며, 향후 2년간 연간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최근 1개월간 27% 하락해 내년 주가수익비율(PER) 4.6배, 주가순자산비율(PBR) 1.3배를 기록하며, 절대적 저평가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 인공지능(AI) 거품론 우려로 sk하이닉스 주가가 하락했으나, 향후 미국 빅테크의 AI투자는 오히려 크게 늘어날 전망이며, 이는 AI대세 전환기 직전인 올해와 내년 빅테크 기업들의 서버 투자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다만, 반도체 산업의 특성상 경기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대외적인 경제 상황이나 경쟁사의 움직임 등을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