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폭염에
무더위 쉼터 이른 개방
2024 무더위쉼터 은행 금융기관포함 운영
지구온난화로 인해 올해는 더 빠르게 폭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들의 더위를 피할 수 있게 쉬어갈 있게 만든 곳이 무더위 쉼터입니다.
무더위쉼터 운영하는 곳
일반적으로 아파트 안에 있는 경로당, 마을회관, 주민센터, 아동센터, 등 냉방비, 운영비가 지원되는 시설로 사회적 약자인 노인, 어린이, 취약계층이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시설을 말합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은행, 증권 등 즉 금융기관에서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모든 은행과 증권에서 운영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위에 있는 가까운 무더위쉼터 찾기 버튼을 눌러 우리동네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찾아봅시다.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우리동네 가까운 무더위 쉼터 찾는 방법
- 국민재난안전포털에 접속합니다.
- 안전시설정보에서 '무더위쉼터'를 클릭합니다.
- 무더위쉼터를 찾고 싶은 지역을 선택합니다.
- 시도선택(예시 : 인청광역시 등) > 시군구선택(예시 : 연수구) > 읍면동선택(예시 : 송도동) > 시설유형(실내 또는 야외) > 시설구분(예시 : 금융기관) > 이용구분선택(누구나 이용가능)
무더위쉼터 찾는 방법 순서 따라하기
지속적인 무더위 노출로 인한 질병
땀띠
지속적으로 무더위에 노출하게 되면 땀띠, 열사병, 피부화상 등의 질병이 걸릴 수 있습니다. 땀띠의 경우 땀을 흘려 피부가 자극을 받으면 붉은색의 발진과 물집이 생기는 질병입니다.
대처법으로는 공간을 시원하게 유지하고, 땀을 제거해주고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열사병
과도한 고온 환경에 노출되거나, 더운 환경에서 작업, 운동 등을 시행하면서 신체의 열 발산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고체온 상태가 되면서 발생하는 신체 이상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무력감, 어지러움, 매슥거림, 구토 두통, 졸림, 근육떨림 등 다양한 증상이 있습니다.
대처법으로는 환자의 체온을 가능한 한 빨리 낮추는 것이 중요하므로, 공간의 온도를 낮추고 찬물을 환자에게 붓기도 하고, 냉수를 통해 체온을 낮추기도 합니다.
